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(이하 환경공단)은 25일 인천광역시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‘2차 긴급 대책회의’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.환경공단에 따르면,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, 경영기획본부장 및 안전관리실장 등이 참여해 감염병 확산방지 방안 및 사회공헌활동 계획 등을 수립했다.이미 환경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우한교민지원을 위한 정부합동지원단에 직원 3명을 파견해 교민 생활